방금 호주 멜버른영화제에 대한 중국네티즌들의 해킹 보도와 함께 이어진 보도. 낯익은 감독의 얼굴이 화면에 뜨고 그 사람의 것이라는 빠른 목소리가 흘러나온다. "왜 하필 이때 그런 사람의 영화를 틀고 초청까지 하는 것입니까!"
위구르인족의 '대모'라는 레비야 카디르를 담은 다큐를 상영하고 그녀를 초청하는 영화제, 그 영화제에 대해 항의하면서 참가를 취소하고 보이콧을 선동하는 중국감독들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첫머리를 차지한 '가장 유명한' 감독.
그렇구나. 중화대국의 그 큰 발걸음을 런닝셔츠 바람으로 비웃을줄 알던 그 사람도 실은 뿌리 깊숙히 '한족의 아들'이었구나. 충격과 공포다.
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nwdesk/article/2398578_2687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