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8월 1일 토요일

시간이 없지만

오늘부로 휴직 시작이다.

사람들 만나는건 되도록 7월에 다 끝마치려 했으나, 다음주, 그 다음주에도 찔끔찔끔 약속들이 생기고 있다.
짐도 하나도 안 쌌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한가지 계속 뒤를 긁는 무엇인가가 있었으니..

이.. 이건 놓치지 말아야겠지?

댓글 3개:

  1. 응, 잠시 공부하러 떠난다. ㅎ
    못 만나고 가서 아쉽지만, 건강하게 잘 지내고 돌아와서 보자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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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아 그래? 얼굴 못 본지 꽤 됐는데 아쉽네. 나 작년에 핸드폰 잃어버려서 그나마 있던 연락처마저 다 날아갔어. 어쨌든, 건투를 빕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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