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1월 30일 토요일

나는 네가 도서관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.



그래 잤다. ㅡㅡ;
한참 자고 눈을 떴더니 누군가 이런 스케치를 놓고 사라졌더라.
저런 정교한 스케치를 하다니 그 사람도 진득히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.

덧. 그러고보니 오늘로 이제 돌아갈 날이 딱 1년 남았군.

댓글 3개:

  1. 우와.. 그림 대단히 잘 그리는데.. 모델이 좋아서 그렸나보네.ㅋㅋ 좋은 선물 받았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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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자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봐. 뒷장에 메세지는 없었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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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돌계단이 모델이 좋다고 하니 망다방이 부정하는군 ㅋㅋ 메세지는 없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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